2024-06-24
올바른 사용비상 삼각형 반사경배치, 거리, 사용 시 주의사항 등 여러 측면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1. 배치 및 거리
기존 도로: 차량이 고장나거나 사고가 발생한 경우 비상 삼각형 반사판을 차량 바로 뒤에 차량에서 약 50~100m 떨어진 곳에 배치하여 뒤에 있는 차량이 반응하고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고속도로: 고속도로에서는 차량의 속도가 높기 때문에 뒤차의 차량이 충분한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비상 삼각형 반사판을 차량 후방 최소 150m에 배치해야 합니다.
악천후 또는 야간: 비가 오거나 안개가 낀 날씨 또는 야간에 시야가 좋지 않은 경우 비상삼각형 반사경의 배치거리를 늘려야 합니다. 경고 효과를 높이려면 차량 후방 150~250m에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사용상의 주의사항
올바른 위치:비상 삼각형 반사경가시성과 경고 효과를 보장하려면 측면과 후면이 아닌 차량 바로 뒤에 배치해야 합니다.
적절한 거리: 비상용 삼각 반사경을 설치할 때 다양한 도로 유형 및 기상 조건에 따라 배치 거리를 합리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명 사용: 긴급 주차 시 비상 삼각형 반사경을 배치하는 것 외에도 차량의 이중 플래시 라이트를 켜야 하며, 야간에는 클리어런스 라이트와 후방 미등을 켜서 다른 차량에 추가로 경고해야 합니다.
인명 안전: 고속도로에서 교통 사고가 발생한 후 차량을 비상 차선으로 이동하고 비상 삼각형 반사경을 올바르게 배치해야 합니다. 이때 차량에 탑승한 모든 인원은 신속히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하여 구조를 기다리며 자신의 안전을 확보해야 합니다.
3. 특별한 상황에서의 사용
곡선 주행 : 곡선로 주행 중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비상삼각반사경을 곡선로 앞에 설치하여 곡선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결함차량을 미리 보고 회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고속도로 차량이 움직일 수 없는 경우: 고속도로에서 결함으로 인해 차량이 움직일 수 없는 경우,비상 삼각형 반사경차량 뒤 최소 150미터 떨어진 곳에 다른 경고 표지판을 더 먼 거리에 배치하여 경고 범위와 안전성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